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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앤컴퍼니, 베트남 ODA 사업 참여 기회 잡았다

등록 2023.12.06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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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앤컴퍼니가 AI & DT 전문기업 MOR와 베트남 다낭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드앤컴퍼니가 AI & DT 전문기업 MOR와 베트남 다낭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 스마트시티 설계(기획) 전문기업 시드앤컴퍼니가 베트남 다낭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6일 시드앤컴퍼니에 따르면 AI & DT 전문기업 MOR과 베트남 다낭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후 SNS를 통해 양사 간 이른 시일 내 협력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3년 차인 SW 융합클러스터 2.0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다낭 각 지역의 ICT 산업 진흥을 맡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사)대경ICT산업협회, 다낭 비즈니스 인큐베이터(DNES)가 향후 기업 진출과 인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이 사업엔 위니텍과 우경정보기술 등 대구지역 ICT기업 10개사가 사절단으로 참여했다.

시드앤컴퍼니는 이미 대구시, 부산시, 부천시 등 지자체에 교통흐름개선, 공공안전, 시민일자리 창출 분야를 중점으로 한 스마트시티 설계(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 품질 진단에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MOR은 다낭에 설립된 IT기업으로 정보기술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IT회사다.

특히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부문 'Sao Khue Award' 3년 연속 수상, 2021년 베트남 10대 정보통신기술 기업 수상을 비롯해 베트남과 일본, 미국, 싱가포르, 한국, 호주 등 전 세계 350개 고객사와 8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시드앤컴퍼니와 MOR는 스마트시티 설계와 구축 사업에 강점이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에 큰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시드앤컴퍼니는 스마트시티 R&D 전문기업인 자회사 피오니어(PIONEER)를 두고 있으며 국내 IoT 전문 솔루션 기업인 TLK KOREA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시드앤컴퍼니-MOR-TLK KOREA-피오니어 4자간도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다낭시는 6대 분야에서 16개의 세부 프로젝트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마스터 아키텍처를 공포했다. 2030년 비전과 2018~2025년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1단계(2019~2021년)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스마트시티 모니터링 및 제어 센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다낭시 ICT 산업의 총 수익은 14억 달러로, 당초 목표를 103.4%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IT 산업부문 수익은 9억 달러에 달했다. 소프트웨어 수출액은 1억3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시드앤컴퍼니 최원희 대표는 “MOR과의 협약은 시드앤컴퍼니가 스마트시티 설계(기획) 분야의 국내 전문기업에서 해외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면서 “베트남 다낭이 스마트시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주자로 앞장설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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