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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야생동물 안전 서식 힘쓴다…'산양' 먹이 공급

등록 2023.12.06 15: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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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먹이로 야생성 유지

밀렵 등 불법행위 단속 병행

원주환경청 밀렵예방 단속.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환경청 밀렵예방 단속.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7일 강원 삼척시 가곡면 일대에 겨울철 먹이활동이 어려운 산양들을 위한 먹이주기를 진행한다.

6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삼척 가곡 지역과 경북 울진 지역은 국내 산양 주 서식지로 지난 2006년부터 먹이급이대를 설치해 보호하고 있다.

야생의 습성을 잃지 않도록 제한된 양의 먹이만 공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연합, 백두대간보전회, ㈜한올, 한국전력공사, 기업,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뽕나무잎 480kg, 건초 1000kg과 염분섭취에 필요한 미네랄블럭 50kg을 공급한다.

지난 해 12월 먹이주기 이후 먹이급이대 주변에서 산양 총 5마리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야생생물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위해 겨울철에 먹이 공급을 지속하고 밀렵단속, 불법엽구 수거 등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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