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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으뜸 광주세관인'에 임종수 주무관 선정…누락세액 48억 추징

등록 2024.01.17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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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철저한 정보분석 인정

[광주=뉴시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종덕·왼쪽)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4.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종덕·왼쪽)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사진=광주세관 제공). 2024.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날 임종수 주무관에게 '으뜸 광주세관인'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임 주무관은 수입 관련 로열티와 생산지원비를 과세가격에 포함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를 통해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매달 ‘으뜸 광주세관인’을 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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