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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입체음향 구현…LG전자, 사운드바 신제품 출시

등록 2024.03.11 11:00:00수정 2024.03.11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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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피커 동시 활용 등 TV 연계성 높여

AI로 사운드 왜곡 문제 해결

[서울=뉴시스]LG 사운드바 중 최다 채널(9.1.5)을 지원하는 'S95TR'. (사진=LG전자 제공). 2024.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 사운드바 중 최다 채널(9.1.5)을 지원하는 'S95TR'. (사진=LG전자 제공). 2024.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입체 음향을 구현하고 프리미엄 LG TV의 다양한 기능을 연계한 2024년형 LG 사운드바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사운드바 신제품의 TV 스피커 동시 활용, 음향 손실 없는 무선 연결 등 TV와의 연계 기능을 높였다. 또 AI를 기반으로 시청 위치, 공간 구조, 콘텐츠 장르 등을 고려해 정교한 입체 음향을 구현했다.

대표 모델인 'S95TR'은 세계 최초로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를 탑재한 본체와 함께 저음을 내는 '서브우퍼', 입체음향을 내는 '리어 스피커' 등 총 15개의 채널(9.1.5)을 지원한다. 최대 출력은 810와트(W)다.

이 제품은 사운드바와 TV의 스피커를 동시에 활용하는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을 탑재해 풍부한 음향을 낸다.

특히 AI가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의 반사를 분석해 실내 공간의 크기와 형태를 감지하고, 소리를 보정하는 AI 룸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청취자와 후방 스피커의 설치 위치를 파악해 왜곡 없는 사운드를 즐기도록 음향을 최적화했다.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LG QNED TV와 하나의 제품처럼 어울리는 또 다른 신형 사운드바 'S70TR'도 출시한다.

LG전자는 이번 LG 사운드바를 이달 말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이정석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 전무는 "AI로 진화한 입체 음향,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앞세워 탁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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