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니세프와 '생태전환 교육작품 공모전' 개최
"기후위기·환경재난 관심 있는 서울 학생은 누구나 참여"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knockro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2/19/NISI20221219_0001156754_web.jpg?rnd=20221219143840)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email protected]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와 함께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기후위기,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우리학교 생태전환교육’이다.
서울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또는 같은 학교 학생들과 최대 5인까지 팀을 꾸려 주제에 맞는 영상 또는 그림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320만원으로 분야별로 금상 및 특별상 2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 장려상 3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다음 달 28일에 발표되며 오는 6월 5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서 작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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