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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확장억제 강화 등 논의(종합)

등록 2024.04.08 14: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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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 워싱터서 KIDD 개최

북 핵·미사일 위협 억제 등 정책 공조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11~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회의 전 한국 국방부 이승범 국제정책관(왼쪽부터),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미 국방부 일라이 래트너 인태안보차관보,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3.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11~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회의 전 한국 국방부 이승범 국제정책관(왼쪽부터),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미 국방부 일라이 래트너 인태안보차관보,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3.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4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국방부 일라이 래트너(Ely Ratner) 인태안보차관보 및 앤드류 윈터니츠 Andrew Winternitz) 동아시아부차관보 대행을 비롯해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미동맹 국방비전'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에는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으로의 진화를 통한 동맹능력 현대화 ▲유사입장국과 연대 및 지역 안보협력 강화 등이 있다.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미 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동맹으로 확대하기 위해 우리가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과학기술 동맹"이라며 "과학기술 동맹 발전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 구체적인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차원의 방산협력도 추가로 논의해 볼 예정"이라며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RDP-A)도 한미 간에 아주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그 부분도 미 측 준비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KIDD 회의는 지난 2011년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합의에 따라 출범한 한미 국방차관보급 협의체다. 매 반기마다 열리는데 바로 직전 제23차 KIDD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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