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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伊 영화제서 부산 영화 홍보에 앞장

등록 2024.06.25 1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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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전경 (사진=영화의전당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전경 (사진=영화의전당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이 국제무대에서 부산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영화의전당은 최근 이탈리아 페사로국제영화제에서 부산 영화를 소개하는 '부산 인 페사로(Busan in Pesaro)'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사로는 올해 이탈리아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도시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은 페사로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부산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산 인 페사로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19~22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영화의전당은 자체 엄선한 6편의 부산 영화를 전세계 영화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부대행사로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회를 열었다.

상영작은 부산에서 촬영된 '파묘'(장재현, 2023)와 '소풍'(김용균, 2023), 부산 영화인이 만든 독립영화 '모라동'(김진태, 2023)과 부산독립영화제 대상에 빛나는 '살이 살을 먹는다'(전소영, 2023), 마을 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백세발레단'(손정미, 2022), 장애인 영화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사랑을 보다'(정은주, 2023) 등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화의전당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하나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인 이탈리아 페사로와의 문화교류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는 "뛰어난 부산 영화를 세계무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부산 영화 성공의 첨병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페사로를 포함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창의도시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간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고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발전(SDGs) 2030 아젠다 실천을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로, 2023년 기준 112개국 350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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