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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강미정 "윤 탄핵안 발의 국회청원 10만 명 넘어"

등록 2024.06.25 18:00:31수정 2024.06.25 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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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수사 외압 등 청원인 탄핵 사유"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을 제기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정섭 검사 탄핵사건 변론기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을 제기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정섭 검사 탄핵사건 변론기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 청원이 사흘 만에 1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어 지난 6월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원 동의는 무서운 속도로 늘어 이날 현재 16만 4000명을 넘었다"며 "지난 4·10 총선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국민에 맞서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으려는 움직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원인이 주장하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행사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 등을 꼽았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는 국회 재적 의원 과반이 탄핵안을 발의해야 하고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며 "이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탄핵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친윤(친윤석열) 권력기관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아니라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곧 국민의 편에 설 것인가, 윤 대통령 부부 편에 설 것인가를 선택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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