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지만 박주호 파이팅"…김신영, 라디오 진행 중 응원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미디어랩 시소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07/NISI20240307_0001496462_web.jpg?rnd=20240307230810)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미디어랩 시소 제공) 2024.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UEFA 유로 2024'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박주호를 언급했다.
무조건 스페인이 결승에 올라간다고 얘기를 했다는 김신영은 "야말이 대단하다. 또 다른 시대가 올라오는 구나 싶다"며 "또 코파아메리카도 굉장히 바쁘다. 많이 속상하다. 캐나다가 올라가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이러려고"라며 "화가나지만 여기까지 말씀드리겠다. 박주호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또 잉글랜드 대표팀 이야기를 하다 한숨을 쉬며 "다른 나라 얘기할 계 뭐 있나. 박주호 파이팅이라고요"라고 재차 말했다.
앞서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홍명보 HD감독이 선임되는 과정에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폭로했다.
![[서울=뉴시스] 박주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캡틴 파추호 영상 캡처) 2024.07.0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09/NISI20240709_0001597548_web.jpg?rnd=20240709180749)
[서울=뉴시스] 박주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캡틴 파추호 영상 캡처) 2024.07.09.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 전력강화위원회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박주호와 대한축구협회는 갈등을 빚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