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美 정치계 반 고흐"…트럼프 패러디 '밈' 봇물
트럼프 총격 사건 패러디물 쏟아져
굿즈 판매도…아마존서 티셔츠 1위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피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이를 패러디한 '밈'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6/NISI20240716_0001603370_web.jpg?rnd=20240716134517)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피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이를 패러디한 '밈'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선 이 사건이 일종의 '밈'처럼 여겨지면서,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도 되지 않아 이를 소재 삼은 수많은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에 트럼프의 얼굴을 합성한 그림이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X·엑스)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미국 정치계의 반 고흐"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6/NISI20240716_0001603426_web.jpg?rnd=20240716140508)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도 있었다.
매트릭스 속 주인공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것처럼, 트럼프 전 대통령도 총알을 피한다는 내용이다. 이 그림은 '매트럼프'라는 이름까지 붙으며 누리꾼의 웃음을 샀다.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6/NISI20240716_0001603445_web.jpg?rnd=20240716141124)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피격당한 부위에 구멍을 뚫은 열쇠고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피격을 당했던 정치인들의 사진을 엮어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고리가 각각 피격당한 신체 부위를 통해 연결된 모습이다.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16/NISI20240716_0001603481_web.jpg?rnd=20240716141925)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를 패러디한 '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밖에도 해외 가수의 앨범 커버나 일본의 유명 만화 캐릭터를 패러디한 그림도 등장했다. 심지어는 AP통신 기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문신을 새긴 사람까지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토니 스타크가 'I am Ironman' 한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이 잘 나오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격 사건을 소재로 한 굿즈 판매도 시작됐다.
15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엣지(Etsy)에 '도널드 트럼프 암살'을 검색한 결과 1000개가 넘는 관련 상품이 노출된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암살 시도 셔츠'라는 이름의 한 흰색 티셔츠는 13.28파운드(약 2만3800원)에 등록돼 있다.
티셔츠 외에도 배지나 머그잔, 액자, 열쇠고리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올라왔다. 제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총을 쏘면 더 강해진다'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등의 문구가 적혔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의 의류 부문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가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6일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오른쪽 귀에 새하얀 거즈를 붙이고 등장해 건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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