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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선호 브랜드 모았다" 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패션스트리트' 리뉴얼

등록 2024.08.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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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일 타임스퀘어점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를 새 단장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일 타임스퀘어점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를 새 단장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타임스퀘어점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를 새 단장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022년 지하 2층을 영캐주얼관으로 리뉴얼한 뒤 2년 만에 다시 리뉴얼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패션스트리트는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와 강남점 '뉴스트리트'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MZ플로어로 2030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심으로 가득 채워 집객 효과와 미래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총 15개 브랜드 중 13개의 브랜드가 패션스트리트에 새로 자리잡았고 그중 11개 브랜드는 타임스퀘어점에 처음 입점해 기존 브랜드 대비 87%의 브랜드가 변화했다.

먼저, 2030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드로우핏' 등이 들어선다.

이와 더불어 유니섹스 스트리트 브랜드인 ▲커버낫 ▲마하그리드 ▲코드그라피 ▲브라운브레스 ▲아크메드라비 등도 새로 매장을 연다.

여기에 지난달 15일 홍대에 새로 문을 연 영국의 하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퍼드라이'의 백화점 첫 번째 매장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사은행사와 브랜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로 패션스트리트 브랜드 합산 10·20만원 구매 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단일 브랜드에서 10·20만원 구매 시 7%의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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