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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드론 요격'…한화, '다층방어 솔루션' 첫 공개

등록 2024.10.01 0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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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대 국제방위산업전 KADEX 2024 참가

중·고도 미사일 대응·안티 드론 통합체계도 소개

K9 유무인복합체계·0.25m급 소형 SAR위성 첫선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2024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서 처음 공개하는 한화의 '다층 방어솔루션'.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photo@newsis.com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2024년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서 처음 공개하는 한화의 '다층 방어솔루션'.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과 함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대한민국 영공을 방어할 최첨단 기술 기반의 '다층방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높이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뿐만 아니라 현대전의 게임체인저가 된 드론까지 요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이다. 대한민국 안보는 물론 글로벌 대공망 방어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전시장 중앙에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해 미사일 위협을 탐지하는 중∙장거리용 다기능레이더(MFR),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장거리 요격미사일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안티 드론존'에는 세계 최초로 전력화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이저 대공무기 및 적 드론을 방어하기 위해 출격하는 레일형 발사대 등이 공개된다. 고도 10㎞ 이하 저고도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드론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특히 K9 자주포의 미래형 버전으로 개발 중인 'K9 유무인복합체계'도 최초로 공개한다.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한 한화 방산 3사 통합 홍보관 조감도.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photo@newsis.com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한 한화 방산 3사 통합 홍보관 조감도.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email protected]

K9 유무인복합체계는 탑승자 없이 원격으로 주행 및 운용이 가능하고 최대 사거리도 80㎞로 기존보다 2배 늘어났다.

K9 차륜형자주포도 전시한다. 궤도 대신 바퀴를 달아 도로에서 빠르게 주행할 수 있고 항공 운송도 상대적으로 쉬워 기동성을 극대화했다.

무인상륙형 다연장 발사대도 첫 공개한다. 경량화 설계로 상륙함이나 수송함에도 탑재가 가능하며 발사대도 무인화 됐다.

호주 시장 맞춤형으로 수출에 성공한 궤도형 장갑차 레드백의 한국형 모델 '레드백-K'는 성능개량을 통해 육군 병력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방산3사 통합 홍보관에 K9 유무인복합체계 및 K9 차륜형자주포, 무인상륙형 다연장발사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photo@newsis.com

[계룡=뉴시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방산3사 통합 홍보관에 K9 유무인복합체계 및 K9 차륜형자주포, 무인상륙형 다연장발사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한화 제공) 2024.10.01. [email protected]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인 0.25m급 소형 SAR 위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하는 '전술5G통신체계', 지휘통제∙통신 통합 솔루션인 'MOSS 플랫폼'을 선보인다.

MOSS는 전차·장갑차 등 기동형 플랫폼에 탑재되는 다양한 통신장비와 C4I 서버 등을 1개 플랫폼으로 통합해 미래 지상전투체계에 최적화했다.

한화오션은 해군 최신 함정인 장보고-III와 함께 무인전력지휘통제함(Ghost Commander)을 선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차별화된 통합 다층 방공망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K9 유무인체계로 대한민국의 안보는 물론,유럽 및 중동의 글로벌 지정학 위기에 따른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해 미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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