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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 주제로 세미나

등록 2024.12.03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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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서 개최

세미나 단체 사진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미나 단체 사진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온천로 호텔인터시티에서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서경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공기질 관리 및 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최신 동향 등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의 '자동차 실내 공기질 연구 동향' ▲윤관훈 APM엔지니어링 대표의 '자동차 실내 공기질 종합평가 플랫폼 개발' ▲최성호 코아아이티 박사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기 중 석면 분석 연구 동향' ▲전형진 NCL 본부장의 '저비용 센서를 활용한 공기질 측정 및 데이터 보정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됐다.

발표 이후 전문가 패널과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토론이 진행됐다.
 
이철민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장은 "환경보건센터는 다양한 환경보건 연구정보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그에 상응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대는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후 환경보건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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