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씨지, 증권신고서 제출…키움제7호스팩과 합병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장품 유리용기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에스엠씨지는 키움제7호스팩과의 합병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엠씨지는 고품질 유리용기 제품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토털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K-뷰티 시장 호황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94%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37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올해 3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이사는 "세계로부터 K-뷰티가 주목 받으며 러브콜이 늘어나는 가운데, 에스엠씨지는 프리미엄 유리 용기 제품의 수요 확대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상장 후 고객사·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하며 큰 폭으로 이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씨지의 1주 당 합병가액은 3275원으로, 키움제7호스팩과의 합병비율은 1대 0.610687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년 1월15일에 진행되며, 내년 2월18일 합병기일을 거쳐 같은 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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