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 방문
우이교 주변에 수변 테라스 설치
![[서울=뉴시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왼쪽)이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인 우이교(수유동 647-4) 일대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피고 있다. 2024.12.03.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3/NISI20241203_0001719544_web.jpg?rnd=20241203160145)
[서울=뉴시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왼쪽)이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인 우이교(수유동 647-4) 일대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피고 있다. 2024.12.03.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현장인 우이교(수유동 647-4) 일대를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은 우이교 주변에 수변 테라스를 설치해 수변 조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했다. 내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총면적 428.26㎡에 2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시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구는 "우이천 수변감성도시 조성사업은 백년시장, 수유 먹자골목 등과 연계돼 강북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수변테라스는 구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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