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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하리수, 뚜렷한 이목구비…"조각이다"

등록 2024.12.07 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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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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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모델 하리수(49)가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조각이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냈다.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엔 가수 장윤정의 곡 '어머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리수.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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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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