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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본고장 이탈리아서 한-伊 전문가 교류회

등록 2024.12.11 1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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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레나 디 베로나의 극장장 겸 예술감독인 체칠리아 가스디아의 요청으로 이번 행사가 성사됐다.

교류회에서는 국립 제노바 극장의 클라우디오 오라치 극장장, 아레나 디 베로나의 예술행정책임 프란체스코 옴마시니, 볼로냐 극장의 사무국 책임자 마리아 리타 로마놀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데메트리오 코라치 성악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과 서혜연 서울대 오페라센터장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국 간 오페라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한-이 청년 예술인 간 오페라 공동 공연을 기획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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