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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학생들 개발 '교육 콘텐츠', CES갔다…출품·전시

등록 2025.01.13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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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Z Space 기반 교육 콘텐츠가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전시됐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Z Space 기반 교육 콘텐츠가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전시됐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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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Z Space 기반 교육 콘텐츠가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출품·전시됐다.

13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전시는 첨단 기술 기업인 '베스트택(BestTech)'의 CES 참가를 통해 이뤄졌다. 베스트택의 신제품과 함께 남서울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연계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도 부스에 함께 선보였다.

교육 콘텐츠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물의 다양한 특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다.

해당 프로젝트는 남서울대학교 로버트 딘(Robert Dean) 교수 지도 아래 진행됐다. 가상현실학과의 학생 두명이 전시를 앞두고 작품 완성에 참여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술 무대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입증, 학교와 기업 간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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