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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가자지구로 돌아온 팔레스타인인들 [뉴시스Pic]

등록 2025.01.20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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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피란을 떠났던 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A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를 떠났던 팔레스타인인들은 휴전이 발효되자 거리로 나와 환호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챙기는 등 바삐 움직였다.

이번 전쟁은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가자지구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을 기습해 이스라엘인과 군인 1200여 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하면서 시작됐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가자지구에 공습을 퍼부었다.

이번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에서는 4만6800여 명 이상이 사망했다. 가자지구의 대부분이 폐허로 변했고 230만 명의 주민 중 190만 명이 집을 떠났다.

유엔은 지난달 가자지구의 건물 69%가 손상되거나 파괴됐으며 이 중 24만5000채 이상의 주택이 포함된다고 추정했다. 건물 잔해를 치우는 데만 1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1단계 휴전을 통해 6주간 교전을 멈추고 인질 및 수감자를 교환한다. 16일차부터는 이스라엘 남성 군인 석방과 영구 휴전 등 2·3단계 휴전 논의를 시작한다.

휴전 1단계에선 팔레스타인 수감자 총 2000여명이 석방된다. 이스라엘 측 인질은 33명 풀려난다. 매주 토요일 순차적으로 석방될 예정이다.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속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속 쓸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과 기자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잔해 주변을 지나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과 기자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잔해 주변을 지나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의료진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손된 알나자르 병원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의료진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손된 알나자르 병원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걷고 있다. 2025.01.20.

[자발리야=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사이를 걷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를 살피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2025.01.20.

[라파=AP/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된 19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2025.01.20.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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