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전광판 덜렁, 나무 전도…폭설에 강풍 피해 5건
인천시, 지역대책본부 비상 1단계 운영
![[인천=뉴시스]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 불법 주정차 단속안내 전광판이 강풍으로 인해 파손이 돼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8/NISI20250128_0001759534_web.jpg?rnd=20250128093249)
[인천=뉴시스]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 불법 주정차 단속안내 전광판이 강풍으로 인해 파손이 돼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강풍으로 인한 피해 5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다만 대설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3시2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가 전도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어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구조물이 떨어질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 4건이 계양구·부평구·연수구에서 연이어 접수됐다. 특히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도로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 안내전광판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뉴시스]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 나무가 전도 돼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28/NISI20250128_0001759535_web.jpg?rnd=20250128093330)
[인천=뉴시스]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 나무가 전도 돼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인천시에는 전날 오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오후 3시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지난 26일부터 이날 오전 8시 기준 옹진군 연평면에는 6.5㎝ 강화군 양도면 6.4㎝, 연수구 동춘동에는 6.3㎝의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시는 지역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해 비상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와 10개 군·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770명의 근무자를 투입 제설 비상근무를 서고 있다. 시는 전날부터 누적 인력 1099명과 장비 477대를 동원해 2941t의 제설제를 살포했다.
시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주요 도로에 대한 순찰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직까지 대설로 인해 통제된 도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면도로, 골목길 등 취약 도로 및 결빙구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벌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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