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상반기 공공 일자리 참여자 65명 모집
2월3~10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영천시청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유지하고 이를 계기로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서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근로활동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자격은 18세 이상 가구소득 기준 중위 60% 이하면서 재산 3억원(지역공동체 일자리 4억원) 이하가 대상이다.
선정 시 주 30시간(65세 이상 주 15시간) 동안 공공서비스·환경 정화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을 적용하며 간식비와 교통비 일부가 지급된다.
최기문 시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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