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낚시명인 신동만·유튜버 최승현 홍보대사 위촉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양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낚시 명인 신동만과 인기 유튜버 최승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신동만은 대한민국 빅게임 낚시의 선구자로 무게 550kg의 참다랑어를 포획해 세계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낚시채널 등 다수의 낚시 프로에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햄튜브를 운영 중인 최승현은 개성 있는 모습으로 양평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개하고 있는 인물로, 5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낚시명인 신동만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 맑은 양평에서 낚시 명인으로서 홍보대사에 위촉돼 영광스럽다”며 “양평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버 최승현은 “양평군 홍보대사로 양평을 알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양평에 대한 애정으로 다채로운 양평의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자의 분야에서 바쁘게 활동 중인 신동만님과 최승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다채로운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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