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공원, 도농 상생 '식용곤충 체험' 행사 등
![[울산=뉴시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오는 8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식용곤충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곤충생태관. (사진= 울산시설관리공단 제공) 2025.02.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4/NISI20250204_0001762704_web.jpg?rnd=20250204163437)
[울산=뉴시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오는 8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식용곤충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곤충생태관. (사진= 울산시설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오는 8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식용곤충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홍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곤충농가 상품 소개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자료 제공 ▲식용곤충 관찰 키트 제작 ▲곤충 식품 시식 체험 등이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052-226-0385)으로 하면 된다.
◇울주군, 공동주택관리센터 본격 운영
울산 울주군은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민이 공동주택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이달부터 공동주택관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센터는 공동주택 관리와 법령 및 규정을 명확히 해석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운영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센터는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비 관련 분쟁, 주민 갈등, 시설 운영 등 문제를 사전에 해결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상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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