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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시정 정상화"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힘 공천 신청

등록 2025.02.06 1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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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김천=뉴시스] 공천신청서 접수 (사진=이창재 선거사무소 제공) 2025.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공천신청서 접수 (사진=이창재 선거사무소 제공) 2025.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창재 경북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22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하루도 쉴 틈 없이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발판 삼아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창재가 간다'라는 홍보 영상을 통해 지역 현장을 찾아 젊은 층의 목소리, 근로자의 이유 있는 외침, 농민의 걱정 등을 듣고 있다"며 "지역민의 응원과 격려가 저를 더 뛰게 하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천시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너진 시정을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김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이 이러한 역할에 적합하며, 김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선고돼 오는 4월 2일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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