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지하철 타고 어디? "미팅 가는 길"
![[서울=뉴시스] 서하얀.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6/NISI20250206_0001764719_web.jpg?rnd=20250206174324)
[서울=뉴시스] 서하얀.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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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학교 태워다주고 근처 역에 차 두고 서울로 미팅 가는 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분홍 점퍼에 모자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발언 등을 하면서 저작인접권 대금으로 가장한 투자 수익금 정산을 제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임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지난해 5월 임창정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자신은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이 없으며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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