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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고픈 도시 만들자" 울산 동구, 현장서 간부회의

등록 2025.02.07 15: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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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현장서 진행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가 7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울산교육연수원 철거 현장 및 대왕암공원내 체육공원 시설 등을 둘러보며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동구 제공)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가 7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울산교육연수원 철거 현장 및 대왕암공원내 체육공원 시설 등을 둘러보며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 중이다. (사진=동구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가 현장 간부회의를 열며 '또다시 오고픈 문화 관광 풍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동구는 7일 오전 9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설 연휴 이후 첫 간부회의를 대왕암공원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간부 공무원 등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 후 현재 철거가 진행되고 있는 대왕암공원 내 교육연수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철거 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원내 체육시설의 안전상태와 노후 정도를 확인해 관계자들에게 정비를 당부했다.

이후 오는 4월에 개최 예정인 슬도 봄꽃 축제 현장인 초화 단지를 방문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슬도 봄꽃 축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동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더 많은 분들이 동구를 찾아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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