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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주우재, 고속도로 한복판서 긴장…왜?

등록 2025.02.08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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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오후 6시 25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다. (사진=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제공) 2025.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8일 오후 6시 25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다. (사진=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제공)  2025.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모델 출신 주우재가 고속도로 순찰대가 되어 귀경길 안전을 지킨다.

8일 오후 6시 25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설에도 일하는 사람들' 편이 그려진다.

설날 연휴 고속도로에서 가장 바쁜 순찰대 근무를 하는 유재석과 주우재의 모습이 펼쳐진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도로공사 소속 직원들과 함께 순찰 업무를 했다.

순찰차를 탄 두 사람은 갓길에 위험하게 서 있는 차량을 체크하고, 시설물 점검 및 도로 청결 상태를 살피며 열심히 일했다.

원활한 교통 상황에 두 사람은 잠시 화기애애한 토크 시간도 가졌다. 그러나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에 두 사람의 눈에서 동공 지진이 일어난다.

순찰차 양옆으로 차들이 쌩쌩 질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잔뜩 경계 태세로 주변을 살피고 있어 어떤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순찰을 완료한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채 차에서 내린다. 순찰차를 탈 때와는 달리 해쓱해진 그들의 얼굴이 긴박감 넘쳤던 순간을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은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라고 소감을 남겨, 우리가 차 안에서는 알 수 없던 고속도로의 색다른 풍경에 이목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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