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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 탄핵심판 막바지… 3월 중 선고 전망 [뉴시스Pic]

등록 2025.02.10 10:15:16수정 2025.02.10 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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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7·8차 변론기일을 연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7차 변론기일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8차 변론기일에는 조태용 국정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헌재는 13일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7·8차 변론 과정에서 재판부가 추가 기일 지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만일 추가 기일 지정이 없을 경우 변론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헌재는 재판관 평의를 거쳐 최종 선고를 내린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경우 변론 절차 이후 2주 내에 선고가 이뤄졌다. 이같은 전례를 따를 경우 윤 대통령 탄핵 여부는 3월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1일과 13일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2025.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 2025.02.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 2025.02.1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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