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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 빈지노, 子 품에 안고 훈훈 투샷…"엄마 닮았나?"

등록 2025.02.12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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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래퍼 빈지노(임성빈·37)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래퍼 빈지노(임성빈·37)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래퍼 빈지노(임성빈·37)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에 "The art of roll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다리를 하늘로 쭉 뻗어 아들의 자세를 따라 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을 품에 안고 은은한 미소를 짓는 빈지노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빠 빈지노도 좋다" "행복이 가득하다" "그저 갓" "아빠, 엄마 닮아 멋지게 크렴" "아기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와 2014년부터 연인 관계였다.

8년 열애 끝에 2022년 8월 결혼했고, 빈지노는 지난해 5월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래퍼 빈지노는 2012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음반 '24:26'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멀어', '아쿠아맨(Aqua Man)', '부기 온 앤드 온(Boogie on &on)'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가 8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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