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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유네스코 창의 도시 협의 의향서 체결 등

등록 2025.02.15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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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샤바즈 칸(Shahbaz Khan, 왼쪽) 유네스코 동아시아 사무소장과 곽근식 부시장이 협의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샤바즈 칸(Shahbaz Khan, 왼쪽) 유네스코 동아시아 사무소장과 곽근식 부시장이 협의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5.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최근 중국 추슝시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과 현대패션디자인 융합' 파트너 회의에서 유네스코 동아시아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국 추슝시와 유네스코 동아시아 사무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중국, 일본, 몽골,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와 유네스코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도시와 기관의 역할 소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의의향서 체결로 유네스코 및 관련국과의 네트워크를 다졌으며, 밀양아리랑 등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정식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준비 마쳐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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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주변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대회 당일 밀양종합운동장의 안전한 전력 공급을 위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소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성화대의 화력과 안전성도 점검했다.

대회 당일에는 차량 통제를 지원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응팀이 상시 대기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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