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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문화회관, 25일 신년음악회…뮤지컬배우 최정원 등 공연

등록 2025.02.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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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5년 신년 음악회 (그림=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5.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년 신년 음악회 (그림=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5.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 해운홀에서 2025년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과 클래식,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부산 대표 여성 지휘자 김봉미와 부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며진다.

또 이날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해 테너 김준연, 김지호, 양승엽과 장구 연주자 민영치가 무대에 선다.

이날 공연은 부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해 테너의 한국 가곡과 민영치의 장구 협연, 뮤지컬 레퍼토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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