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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용 리무진 타고 데이토나 500 찾아 [뉴시스Pic]

등록 2025.02.17 09:41:23수정 2025.02.17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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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녀 캐롤리나의 손을 잡고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경주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녀 캐롤리나의 손을 잡고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경주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손녀와 함께 미국 유명 자동차 경주 대회인 '데이토나 500'을 관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차남 에릭 부부 등 가족과 숀 더피 교통부 장관, 더그 버금 내무부 장관 부부 등과 함께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경주장을 찾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은 착륙하기 전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상공을 비행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의 전용 차량인 '더 비스트'가 트랙을 두 바퀴 돌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선수들에게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 여기 있다"며 "나는 여러분의 열렬한 팬"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랙 위 자동차들의 엔진 소리부터 관람석에 울려 퍼지는 애국가까지, 데이토나 500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속도, 힘과 불굴의 정신에 대한 영원한 헌사"라며 "이 정신이 미국 황금기를 이끌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활용한다면 미래는 우리의 것"이라고 했다.

데이토나500은 나스카(NASCAR·전미스톡자동차경주협회) 시리즈 경기 중 가장 명망 있는 경기로 500마일(약 800km)을 먼저 달린 선수가 승자다.

나스카 팬의 상당수가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스카 시리즈 경기를 찾은 것은 지지층 결집과 국민 통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원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원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데이토나500 자동차 경주 관람을 위해 데이토나비치에 도착한 모습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데이토나500 자동차 경주 관람을 위해 데이토나비치에 도착한 모습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돌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나스카(NASCAR) 팬들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시작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가 트랙을 도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나스카(NASCAR) 팬들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시작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가 트랙을 도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녀 캐롤리나의 손을 잡고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경주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녀 캐롤리나의 손을 잡고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경주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2.17.

[데이토나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을 찾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2.1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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