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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민·직원 맞춤형 특별강연 17회 개최

등록 2025.02.18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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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가 지역 주민과 직원 맞춤형 특별강연을 올해 17회에 걸쳐 개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을 위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다음 달 5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강연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배우, 전 KBS 박종훈 기자,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 김영하 작가, 김상욱 물리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직원들의 정책동향 학습의 장 마련을 위한 '배경지식(배움이 경쟁력!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라!)' 강연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총 9회 열린다.

강연에는 윤종록 미래성장산업 전문가,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호 레인보우 로보틱스 대표, 정경윤 KIST 지속가능미래기술연구본부 본부장 등이 초청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과 직원이 최신 트렌드와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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