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요" 울산 아침 -5도, 한파지속…강풍에 체감 더춥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9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 부 먼 바다에서 1~3.5m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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