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리브모바일, 월 1만원대 '시니어 요금제'…60세부터 가입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요금제
데이터, 음성, 문자 등 무제한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KB Liiv M(KB리브모바일)'에서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849_web.jpg?rnd=20250221165222)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은 'KB Liiv M(KB리브모바일)'에서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2025.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KB Liiv M(KB리브모바일)'에서 60대 고객을 위한 시니어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전용 요금제로 '국민 시니어 11(기본료 월 1만1300원)', '국민 시니어 14(기본료 월 1만4900원)' 등 총 2종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본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국민 시니어 11 요금제는 6900원, 국민 시니어 14 요금제는 1만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거래 고객은 '포인트리'로 통신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시니어 요금제는 60세(1965년생)부터 가입할 수 있고,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개통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은퇴를 맞이한 시니어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B리브모바일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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