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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미소서 불…소방 진화 중, 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25.02.28 07:39:36수정 2025.02.28 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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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 28일 오전 4시59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 28일 오전 4시59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28일 오전 4시59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5분여만에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정미소 1동(1366㎡) 절반과 내부 기기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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