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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 구속 취소 환영… "법치와 사법정의 살아있음을 확인" [뉴시스Pic]

등록 2025.03.07 15:26:27수정 2025.03.07 2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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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왼쪽)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왼쪽)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를 인용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대한민국의 법치와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원이 법리와 양심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내려줘서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바로 잡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대한민국 사법부가 아직도 양심과 소신이 살아있단 것을 보여줬다"며 "법원이 늦었지만 상식적인 판단을 내렸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구속 취소 결정에서 판시한 바와 같이 공수처가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대한 수사권 있는 것을 기회로 내란죄까지 확대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 내렸다"며 "공수처의 위법부당한 체포영장 및 구속영장 집행 대해서 법원이 잘못됐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장을 비롯해서 공수처 관계자 모두 책임져야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왼쪽)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2025.03.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왼쪽)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2025.03.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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