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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주러대사, 랴브코프 러 외무차관 면담…군축 등 논의

등록 2025.03.12 0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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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대사가 11일(현지 시간)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군축 등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은 2023년 5월3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력체 확산방지구상(PSI) 고위급 회의에서 이도훈 당시 외교부 2차관이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모습. 2023.05.30.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대사가 11일(현지 시간)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군축 등 문제를 논의했다. 사진은 2023년 5월3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력체 확산방지구상(PSI) 고위급 회의에서 이도훈 당시 외교부 2차관이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모습. 2023.05.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대사가 11일(현지 시간)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을 만나 군축 등 문제를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랴브코프 차관을 만나 국제 문제와 관련된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군비 통제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금지 등이 이번 면담에서 다뤄졌다.

랴브코프 차관은 러시아 외무부에서 미국과 군축 문제를 총괄하고 있다.

이 대사는 지난해 12월에도 랴브코프 차관과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을 면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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