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메카노바이오헬스 전문인력 키운다…130명 양성

등록 2025.03.12 13:32: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교육 모습. (사진=전주시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교육 모습. (사진=전주시 제공) 2025.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 캠틱종합기술원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메카노바이오헬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첨단바이오 산업의 생태계 구축 일환이다.

전주시는 인체에 매식되는 3·4등급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인프라를 연이어 가동한 데 이어 이를 활용해 학부 과정의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혁신의료기기의 핵심 분야인 연구개발과 규제(실증) 관련 전문 교육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메카노바이오헬스 분야의 전문인력 총 1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핵심 교육 기관인 전북대는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해 메카노바이오헬스 혁신의료기기 마이크로디그리 학부 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대는 이어 7월부터 대학원 과정을 연계한 규제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규제전문가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혁신의료기기 융합대학원 학과 개설을 추진한다.

규제전문가는 의료기기 제품 전주기에 필요한 법적·과학적 규제기준에 근거해 의료기기 판매·개발을 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한다.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사용·사후관리까지 허가·심사 과정 전주기를 관리하는 의료기기의 핵심 인력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는 벤처단지부터 산학융합플라자, 캠퍼스 혁신파크까지 바이오 기업들이 터를 잡고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공간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전주로 이전하게 될 바이오 기업들이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 기관과 힘을 합쳐 연구개발부터 규제전문가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