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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대응"…오가논·약학대학생, '헬시 에이징' 협력

등록 2025.03.15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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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캠페인 추진·인식 확산

[서울=뉴시스] 한국오가논은 지난 12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및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오가논 제공) 2025.03.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오가논은 지난 12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및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오가논 제공) 2025.03.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오가논이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의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선다.

15일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및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헬시 에이징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개념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신체적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헬시 에이징을 실현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헬시 에이징과 생애주기별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 참여를 촉진하는 캠페인 등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사회적 인식 확산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무 개발과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의 자원과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이 모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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