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광무대 목요풍류' 내달 개막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서 공연
![[서울=뉴시스] 2024년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모습(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243_web.jpg?rnd=20250314085644)
[서울=뉴시스] 2024년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모습(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2025.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따르면 '광무대 목요풍류'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연한다.
'광무대 목요풍류'는 신진 예술인부터 중견 명인들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8팀이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재단 관계자는 "개화기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던 옛 광무대 터에 세워진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는 현재 소규모 전통공연에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 중"이라며 "2021년 시작해 5주년을 맞이한 상설공연은 올해부터 시간대를 정례화하고 유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공연 일정 및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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