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찾은 日맛집…알고 보니 OK금융그룹 사업 모태
재일교포 출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1988년 나고야에 야키니쿠 전문 '신라관' 창업
![[항저우(중국)=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최윤 선수단장이 20일 중국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인터뷰하고 있다. 2023.09.20.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0/NISI20230920_0020043781_web.jpg?rnd=20230920172841)
[항저우(중국)=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최윤 선수단장이 20일 중국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인터뷰하고 있다. 2023.09.20. [email protected]
14일 업계에 따르면, 가수 출신 100만 유튜버 강남이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나고야의 한 야키니쿠(고기를 구워서 먹는 요리) 전문점을 소개했다. 강남은 "나고야에 오면 무조건 오는 가게"라고 설명했다.
영상에 나온 음식점이 37년 전인 1988년에 최 회장이 창업한 '신라관'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뉴시스]최윤(62) OK금융그룹 회장이 20대 시절 창업한 일본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 (사진 = OK금융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62_web.jpg?rnd=20250314133740)
[서울=뉴시스]최윤(62) OK금융그룹 회장이 20대 시절 창업한 일본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 (사진 = OK금융그룹 제공)
이때 문을 연 것이 한국식 불고기를 파는 '신라관'으로 동시에 300명을 수용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처음에는 일본인이 먹지 않는 내장 등을 구워서 팔았다고 한다. 한때 일본 전역에 60개 점포가 넘었다.
![[서울=뉴시스]최윤(62) OK금융그룹 회장이 20대 시절 창업한 일본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 (사진 = OK금융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63_web.jpg?rnd=20250314133757)
[서울=뉴시스]최윤(62) OK금융그룹 회장이 20대 시절 창업한 일본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 (사진 = OK금융그룹 제공)
최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내 나이 25세 때, 젊은 패기 하나로 뛰어들었던 신라관이 37년 세월이 흘러 맛집으로 한국에 다시 소개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서울=뉴시스]가수 출신 100만 유튜버 강남이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을 소개했다.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672_web.jpg?rnd=20250314134635)
[서울=뉴시스]가수 출신 100만 유튜버 강남이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을 소개했다.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캡처)
그는 글로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 공익법인 'OK배정장학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약 300억원을 지원해 10여 개국에서 80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이밖에 대한럭비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배구, 골프, 농아인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부단장,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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