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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영하권 추위…"곳곳 빙판길 주의"

등록 2025.03.19 05:00:00수정 2025.03.19 0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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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18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가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렸다.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산청군 제공) 2025. 03. 18. shw1881@newsis.com

[산청=뉴시스]  18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가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렸다.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산청군 제공) 2025. 03. 1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4도, 최고 11~14도)보다 5도가량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7~-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6~10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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