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핵심' 설영우 "다른 건 필요 없어, 요르단전 결과 가져와야"
한국, 25일 오후 8시 요르단과 맞대결
이번 경기 승리 시 월드컵 본선행 유력
"요르단 알타마리, 잘 준비해서 막겠다"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설영우. 2024.11.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2/NISI20241112_0020593635_web.jpg?rnd=20241112235859)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설영우. 2024.11.12.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 핵심 설영우(즈베즈다)가 요르단전 필승을 각오했다.
설영우는 22일 오후 4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한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시간이 많진 않지만 조금 남아 있다. 잘 회복해야 될 것 같고, 코칭스태프와 상대 분석도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라며 "다른 건 필요 없고, 다음 경기(요르단전)는 무조건 결과를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를 가져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했다.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겼을 때보단 좋지 못한 게 사실이다. 그래도 그 경기(오만전)로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20일 오만과의 7차전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현재 승점 15(4승 3무)로, 2위 요르단과 3위 이라크(이상 승점 12)의 추격을 받고 있다.
비록 본선행 조기 확정은 무산됐지만, 요르단전을 잡으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설영우. 2024.11.1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16/NISI20241116_0020598196_web.jpg?rnd=20241116230730)
[쿠웨이트시티(쿠웨이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축구대표팀 측면 수비수 설영우. 2024.11.16. [email protected]
올겨울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특례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체력적으로 지치진 않는지 묻자 "시즌 도중에 훈련소를 다녀와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벽히 올라온 상태"라며 "최근 3년을 돌아봤을 때, 올 시즌보다 힘든 시즌도 많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은 전혀 못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설영우는 이번 요르단전에서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를 막아야 하는 중책을 짊어진다.
그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상대했지만 굉장히 좋은 선수다. 당시에 굉장히 막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그 선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수비진이 잘 준비해서 경기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축구 팬들은 졸전 끝에 무승부로 끝난 오만전을 두고 많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설영우는 "한 경기 한 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있다. 다음 경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경기를 잡으면 우리 목표로 가는 데 있어서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끼리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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