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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기온 뚝 '-1도'…초속 15m 강풍 '산불주의'

등록 2025.03.28 05:01:00수정 2025.03.28 0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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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오픈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임직원들이 사전체험을 하고 있다. 사자, 기린, 코끼리 등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기존 탐험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110m 길이의 수상 부교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다. 2025.03.20.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오픈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임직원들이 사전체험을 하고 있다. 사자, 기린, 코끼리 등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기존 탐험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110m 길이의 수상 부교를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다. 2025.03.2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경기남부는 아침 최저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 -1~5도, 최고 12~15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0~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10~15도로 예측된다.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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