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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에 2억원 투입

등록 2025.04.01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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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돌봄수당, 활동장려수당, 예방접종비

[서울=뉴시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올해 2월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올해 2월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4.01.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3개월~12세 자녀 양육 공백을 메우는 아이돌보미의 처우를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구가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위해 영아돌봄수당, 활동장려수당, 예방접종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 규모는 약 2억1200만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번째로 크다.

영아돌봄수당은 생후 3개월~36개월 영아를 전담하는 아이돌보미가 받을 수 있다. 기존 서울시에서 월 최대 10만원(추가 시급 1천원)을 책정한 것과 별개로 구가 추가로 월 최대 8만원(시간당 1천원 추가수당)을 지급한다.

활동장려수당은 기존 서울시의 기본 활동 수당(시간당 500원~1천원)에 더해 월 활동시간 기준 충족에 따라 월 40시간 이상 근무 시 6만원, 월 80시간 이상 근무 시 9만원, 월 120시간 이상 근무 시 12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아이돌보미 예방접종비는 연간 5만원을 지원한다. 개인별로 예방접종 후 실비로 청구하면 된다.

기존 월 80시간 근무 기준 평균 급여는 약 127만원이었지만 올해 적용하는 처우 개선 내용을 적용하면 평균 약 13만원 증가한 약 140만원 평균 급여를 받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년간 열심히 활동하시는 아이돌보미를 위해 처우 개선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대기 없는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친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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