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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운식물원, 멸종위기식물 특별전시회

등록 2025.04.10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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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야광나무, 새우난초 등

[청양=뉴시스] 청양군 고운식물원에 전시중인 희귀 새우난. (사진= 청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청양군 고운식물원에 전시중인 희귀 새우난. (사진= 청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 고운식물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멸종위기식물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섬개야광나무, 새우난초 등 국내외의 다양한 멸종위기식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울릉도 해안가 절벽과 바위 지대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 섬개야광나무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다.

새우난초는 뿌리줄기에 새우처럼 마디가 있다. 국내와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수집한 희귀 새우난초 150여 종 500분이 선보인다.

국내 최대 사립식물원인 고운식물원은 2010년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멸종위기식물의 증식과 종의 특성을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증식기술 개발에 노력해 축적한 다양한 식생자원과 산림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 부지로 선정됐고, 설계와 사전조사를 통해 본격적인 이전을 준비중이다. 

안영수 군 충남산림자원연구소TF팀장은 "청양군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고운식물원은 생태 다양성이 뛰어나 학습하기에 좋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러 오기에도 좋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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