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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닥터 이용자를 'N잡 설계사'로…롯데손보 제휴

등록 2025.04.11 1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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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지원 등

[서울=뉴시스] 롯데손해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이미지.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손해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이미지.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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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 이용자가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메라키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나만의닥터는 월간 이용자 수(MAU)가 100만명에 달하는 비대면 진료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국내 최초로 의료 정보를 비대면 진료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나만의닥터에는 비만, 만성질환 등 반복 처방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많다. 이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디지털 서비스 이용 경험도 있어 'N잡 설계사'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롯데손해보험은 나만의닥터 이용자들이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N잡 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손해보험은 그동안 부업을 원하는 ‘N잡러’를 보험 설계사로 확보하기 위해 세무 도움 플랫폼 '삼쩜삼', 데이터 라벨링 기업 '크라우드웍스', 스피치 교육기관인 '봄온아카데미'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기업간거래(B2B)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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