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1순위로 V-리그 돌아온 와일러 "한국행 기뻐"(종합)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페퍼행
처음 V-리그 입성한 IBK 킨켈라 "김연경 우러러봐"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페퍼저축은행 와일러.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435_web.jpg?rnd=20250411135248)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페퍼저축은행 와일러. (사진=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한 2025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와일러는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5㎝의 와일러는 지난 시즌 7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으나 시즌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팀을 떠나야 했다. GS칼텍스는 대체 선수로 뚜이를 영입했다.
부상 회복 후 다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나선 와일러는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와일러는 지난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161점의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와일러는 드래프트가 끝난 뒤 화상 인터뷰에서 "다시 기회를 받아서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시즌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행사.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442_web.jpg?rnd=20250411135352)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행사. (사진=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에 대해선 "지난 시즌 인상 깊던 팀이었다. 도전적이고 친절했다. 원정 경기에서는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페퍼저축은행 경기장은 편안함을 느꼈다"며 "빨리 시즌이 개막하고 코치진,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3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호주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사 킨켈라를 선발했다.
전체 2순위인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뛰었던 타나차와 재계약하며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아, 사실상 1, 2순위를 모두 호주 선수가 차지했다.
V-리그에 처음 문을 두드린 킨겔라는 화상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이 순간을 오래 꿈꿨다.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3순위 IBK 알리사 킨켈라.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436_web.jpg?rnd=20250411135332)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3순위 IBK 알리사 킨켈라. (사진=KOVO 제공)
4순위 GS칼텍스는 2023~2024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던 일본 출신의 아웃사이더 히터 레이나 도코쿠를 지명했다.
6순위 현대건설은 일본 출신의 아웃사이더 히터 자스티스 야우치, 7순위 정관장은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뛴 태국 출신의 아웃사이더 히터 위파위를 각각 호명했다.
2순위 한국도로공사는 태국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5순위 흥국생명은 뉴질랜드 출신의 미들블로커 피치 각각 재계약했다.
다음 시즌 새로 V-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쿼터 선수는 연봉 12만 달러, 재계약 선수는 15만 달러를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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