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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란 지속 중…한 대행 '내란대행'"

등록 2025.04.11 13:58:09수정 2025.04.11 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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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주요 책임자 다 안 밝혀져…명확히 책임 물어야"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및 캠프 인선 발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및 캠프 인선 발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오정우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내란 주요 책임자들이 여전히 다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진상이 정확히 드러나고 상응하는 명확한 책임이 부과돼야 내란 현상이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캠프인선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생각하는 내란종식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전 대표는 "내란은 어떻게 종식되는가, 언제 종식됐다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도 내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상황들이 다 정리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대행'이라고 불리지 않느냐"며 "여전히 헌법 파괴 세력, 내란 세력은 준동하고 있는 상태다. 국가질서의 근본은 헌법과 그 하위규범인 법·규범들인데 최고 규범인 헌법이 일상적으로 무시되고 심지어 파괴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는 제도적 장치, 사회적 합의가 완료돼야 내란 현상이 끝난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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